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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면역질환과 비타민요법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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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성자 vitamin
조회조회수 3,151 회 작성일 06-06-24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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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관절염,루푸스,쉐그렌 증후군등에서 비타민에 대한 연구결과가 있으면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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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최근 여러 연구에서 RA의 병인, 병리과정에 활성산소(ROS)가 관여하고 있을 가능성이 제시되었습니다. 한 연구에서는 비타민 E, 베타 카로틴, glutathione peroxidase (GSH-Px)와 카탈라제(catalase), lipid peroxidation의 정도(MDA 말론다이알데하이드) 그리고 reduced glutathione (환원 GSH)를 36명의 RA 환자에서 측정하고, 이를 22명의 대조군과 비교하였습니다. GSH-Px와 카탈라제의 활성도(plasma activity)는 RA 환자에서 대조군보다 의미있게 저하되어 있었습니다(p < 0.001). GSH 농도(p < 0.01), 베타 카로틴 농도(p < 0.05), 비타민 E(p < 0.001), 혈색소(haemoglobin & hematocrit) (p < 0.05) 역시 RA환자에서 저하되어 있었습니다. MDA 농도(p < 0.01), C reactive protein, rheumatoid factor, anti-streptolysin-o values (p < 0.001), 혈소판(p < 0.05) 그리고 ESR(p < 0.001)은 환자군이 대조군보다 더 높았습니다. 이러하 결과는 lipid peroxidation의 증가와 효소/비효소 항산화(antioxidants) 능력의 저하가 염증(inflammatory character) 반응을 통해 RA의 병인에 기여한다는 근거를 지지하는 결과로, 산화 스트레스(oxidant stress)가 RA의 병인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해 줍니다.(Cell Biochem Funct. 2004 Jan;22(1):53-7. Plasma lipid peroxidation and antioxidant levels in patients with rheumatoid arthritis.
Kamanli A, Naziroglu M, Aydilek N, Hacievliyagil C.)

RA 환자에서 항산화제를 투여해 본 연구 controlled trial들은 대개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고하였으나, 소규모 RCT에서 비타민 E 투여가 RA 증상 호전과 disease activity 감소에 중간정도의 도움은 준 것이 보고되었습니다.
항산화제가 다량 포함된 지중해식 식사를 시도한 RA 환자에서 통상의 식사를 한 대조군에 비해 혈중 항산화제 농도가 증가되지 않았고 산화 스트레스의 표지자인 MDA(malondiadehyde)가 변하지 않았으나 비타민 C, 요산, 레티놀의 혈중농도는 RA disease activity와 반비례하였고, 지중해식 식사를 한 군에서 증상과 활성도가 호전되었음을 보고하였습니다.
Antioxidant intake, plasma antioxidants and oxidative stress in a randomized, controlled, parallel, Mediterranean dietary intervention study on patients with rheumatoid arthritis
Nutr J. 2003 Jul 30;2(1):5.
자가면역질환에 직접적으로 써서 효과를 보았다는
임상 자료를 찾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비타민이 T-lymphocyte나 인터루킨 등의 작용과 생성 소멸에 관여하는 것에 대한 in vitro 및 동물 실험의 결과를 보면 자가면역질환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희 경험으로도 스테로이드에 반응을 보이지않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몇명을 치료해서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스테로이드가 치료에 절대적인 자가면역질환 환자에선 스테로이드와 메가비타민을 병행하는 것도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비타민 C는 신체내에서 스테로이드의 활성과 대사를 조절해서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결국 내적인 스테로이드가 증가하는 효과를 갖게돼 결국 스테로이드 요구량을 차차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것은 일본에서 환자를 대상으로한 논문 결과에서 나타난 것입니다(참고 자료 : In Vivo. 1996 Nov-Dec;10(6):575-84.
The value of the dehydroepiandrosterone-annexed vitamin C infusion treatment in the clinical control of chronic fatigue syndrome (CFS). I. A Pilot study of the new vitamin C infusion treatment with a volunteer CFS patient.
Kodama M, Kodama T, Murakami M.)

아직은 체계적인 임상이 되지않은 상태라서 환자가 적극적으로 동의하지않으면 실제로 이용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만약 저희 가족이 자가면역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저는 치료 시도를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