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 혈중농도가 중요한 이유
비타민 C 주사를 맞는 사람들이 비타민 C 혈중농도가 주요한 이유는
사람에 따라 비타민 C 혈중농도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은 혈액검사가 안되어서 측정이 불가능하였지만,
내년 1월말이나 2월에는 검사가 가능해진다.
비타민 C 주사를 하는 이유는 바로 경구로는 아무리 많은 용량을 복용해도 혈중농도를 못올린다.
그러나 주사는 충분한 용량을 올릴 수 있다.
우리 몸도 상태에 따라서 몸의 변화가 있는 것처럼 비타민 C도 그렇다.
그래서 최소 2개월에 1번정도는 혈액검사를 통해서 지금 맞고 있는 용량이 맞는지를 확인하는 게 좋다.
비타민 C 혈중농도는 최소 200mg/dL는 넘어야하고,
암환자의 경우는 400mg/dL이상 되었을때,
가장 효과적이라고 한다.
결론적으로 혈액검사를 통해서 나에게 맞는 용량인지는 꼭 확인하시기를 바란다.
물론 모든 병원이 하는 것은 아니고, 전국에서 300개 비타민 치료 전문 병원에서 가능하다.
나중에 가능한 병원들 리스트를 알려드리겠다.